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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언니’ 신지연, 성공비결은 '한 우물만 팔 것'


3.5만의 팔로워를 두고 있는 인플루언서 신지연(효원커머스 소속), 그녀는 '자신있는 분야부터 꾸준히 시장 개척을 해야 해요.'라며 성공의 비결에 대해 '한 우물을 팔 것'을 강조한다.


신지연은 배와 배즙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해 '배즙언니'로 불리며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처음엔 뷰티와 패션 쪽을 주력 판매 분야로 잡았던 그녀가 배 과수원을 운영 중인 부모님을 돕기위해 배 판매로 전략을 전면 수정하면서 점차 사업 확장을 해 현재는 '나리배'라는 브랜드로 배와 배즙을 판매 중이다.


신지연은 현재 중국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블로그만 운영 중 이었던 판매 사이트도 정식 쇼핑몰로 전환할 예정이고, 이에 따른 마케팅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지연은 인플루언서의 장점으로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한다. 


"인플루언서는 ‘정석’이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좀 더 다양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끊임없이 연구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뉴스브라이트, 박지종 기자] 배즙언니’ 신지연, 성공비결은 '한 우물만 팔 것' - http://newsbrite.net/sub_read.html?uid=129246§ion=sc1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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