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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이미셸의 ‘유니크’한 크리에이터 활동기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이미셸(본명 이경하)은 팔방미인으로 불린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하여 방송에 익숙한 그녀는 모델에서 배우, VJ, 가수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이미셸이 이제는 유튜브 ‘미셸TV’를 오픈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키즈 브랜드 ‘티파니’ 모델로 시작한 방송 활동은 자연스럽게 아역 배우로 이어졌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던 이미셸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채널V 코리아의 ‘생방송! 해피타임’에서 최연소 VJ가 되면서 부터다.

그녀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해외 패션 디자이너와 뷰티 브랜드 관계자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업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덕분에,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이미셸의 SNS 도전은 해외 블로그 개설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패션과 뷰티 위주로 포스팅을 해오다가 점차 소소한 일상도 소개하다가 인스타그램을 접하면서 국내 팔로워들과도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의 장점으로 ‘빠른 업로드’를 말한다.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 현재 그녀는 2만800명의 팔로워와 소통 중이다.

이미셸은 유튜브 ‘미셸TV’를 오픈했다. 평소에도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가 보여 줄 콘텐츠는 DIY와 패션, 뷰티. 직접 만들고 따라 해 보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해 보고 싶다고 한다.

물론 2011년 ‘난 너만 보여’라는 음반을 발매하면서 가수로 활동한 독특한 경력도 있는 이미셸의 이미지로 봤을 때는 예상치 못한 행보.

그러나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했던 그녀가 보여 줄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기대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뉴스웍스, 문병도 기자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765)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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